💖 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완벽 정리 (2025년 기준)

출산 직후, 산모와 아기를 돌보는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제도가 바로 **‘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’**이에요.

출산 후 체력 회복과 신생아 양육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일정 기간 동안 전문 관리사가 가정에 방문해 도움을 주는 서비스예요.

✅ 신청 방법

이 서비스는 보건소 방문 신청 또는 온라인 신청(복지로) 두 가지 방법 중 선택할 수 있어요.
요즘은 대부분 복지로 사이트에서 간편하게 신청합니다.

신청 절차

1.복지로(www.bokjiro.go.kr)에 회원가입

2.[서비스 신청] 탭 클릭

3.‘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’ 선택

4.서류 첨부 후 신청 완료

📎 필요 서류

• 가족관계증명서

• 임신확인서 (또는 출산일 명시된 서류)

• 건강보험증 또는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(맞벌이는 부부 모두 제출)

•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(최근 1년간, 맞벌이는 부부 모두 제출)

💡 꿀팁:
복지로는 이미지 파일만 첨부할 수 있는데,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내려받은 PDF 파일은 암호화되어 바로 변환이 안돼요.
이럴 땐 인쇄 탭에서 다시 ‘PDF로 저장’을 누르면 암호가 풀리고, 이후 이미지 파일로 변환이 가능하답니다!

⏳ 서비스 기간 선택

서비스는 이용 기간에 따라

• 단축형 (5일)

• 표준형 (10일)

• 연장형 (15일)
  으로 나뉘어요.

주의할 점은 서비스 시작 후에는 기간 연장이 불가능하다는 점!
미리 충분히 고민해서 선택해야 해요.

많은 산모들이 “10일은 너무 짧았다”고 후회하기도 해서, 가능하다면 연장형(15일)을 선택하는 걸 추천드려요.

💰 지원금과 본인부담금

지원금은 기준중위소득 150% 이하를 기준으로 달라집니다.
소득에 따라 지원등급(A-통합-①형 등)이 정해지고, 지원금과 본인부담금이 자동으로 계산돼요.
예를 들어 기준중위소득 150% 이하 가정은 연장형(15일) 기준 약 1,281,000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즉, 전체 서비스 금액 중 약 80~90% 정도가 지원되며, 본인부담금은 약 85만 원 수준이에요.
이 금액은 지역 보조금과 함께라면 실제 자부담이 거의 없다고 볼 수도 있어요.

다른 지원금 확인하기

💎 의왕시·경기도 추가 지원금 혜택 (2025년 기준)

🍼 1. 의왕시 산모건강관리사 본인부담금 지원

• 산후도우미 이용 시 본인부담금의 90%, 최대 50만 원까지 추가 지원

• 출산일 기준 6개월 이상 의왕시 거주자 대상

• 서비스 이용 후 보건소나 청계보건지소 방문 신청

• 필요서류: 신분증, 납부 영수증, 통장사본, 가족관계증명서 등

👉 즉, 정부 지원으로 줄어든 금액에서 의왕시가 한 번 더 지원해줘서 실질 자부담이 거의 ‘0원’에 가까워요.

👶 2. 의왕시 산후조리비 지원

• 출산가정에 현금 50만 원 지원

• 출생일 기준 6개월 이상 의왕시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가정

• 출생 후 1년 이내 신청 가능

• 주민센터 방문 또는 정부24에서 신청 가능

💳 3. 첫만남 이용권 (출산 바우처)

• 신생아 1인당 첫째 200만 원, 둘째 이상 300만 원 지급

• 출생신고 후 1년 이내 신청 가능

• 복지로 또는 정부24에서 신청

💝 4.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

• 출산아 1인당 지역화폐 50만 원 지급

• 경기도 내 거주 출산가정 (출생일 기준 12개월 이내 신청 가능)

• 주민센터 또는 경기민원24에서 신청

• 기본 지원금: 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최대 128만 원 지원

• 의왕시 추가 지원: 본인부담금 90% + 산후조리비 50만 원

• 경기도 추가 지원: 지역화폐 50만 원

• 국가 바우처: 첫만남 이용권 200~300만 원

이 네 가지를 모두 활용하면,
산후도우미 서비스부터 산후조리비, 출산용품 구입비까지 실질 자부담 거의 ‘0원’ 수준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.

다른 지원금 확인하기